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인력난을 겪고있는 기업체들이 농촌지역의인문계 고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유치열풍이 일고있다.일선시.군의 인문계 고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해도 실업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 경쟁을 벌였던 대구.구미.포항등지의 기업체들이 졸업을 앞두고 진학을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인문계 중.고교 3년생들을 대상으로 유치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청도군의 경우 5개 고교 졸업예정자 9백25명중 풍각전자공고 1백15명의 졸업예정자는 이미 대구.구미.포항.경주등지의 기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문계고교 졸업예정자 8백여명중 진학을 포기한 2백여명을 대상으로 일부기업체들은 교사들을 통해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실정은 도내 타시.군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지난해까지만해도 푸대접받던 농촌 인문계 고교 졸업생들과 중졸업생들에 대한 때아닌 스카우트 열풍이 불고있는 것은 실업고교 졸업 기능인력의 절대부족과 경기회복으로 기업체들이 인력난을 겪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한편 경북도내는 매년 대학및 고교진학을 포기하는 중.고교 졸업자가 3만여명이나 되고 있는 것으로 추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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