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 주부 아기때 생이별 한 생모 애타게 찾아

0...30대 주부가 갓난 아기때 생이별하고 7세때 단한번 만난 생모를 애타게찾고있다.박미자씨(35.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1리 30)는 27년전 사망한(당시 40세정도) 아버지 박해진씨(당시 대구시 중구 봉산동거주)와 자기를 낳은 어머니우정숙씨(60세 정도)를 찾아 달라고 본사에 호소.

박씨는 어머니 우씨가 자기를 시집에 맡기고 행방을 감춰 아버지 할머니와셋이서 봉산동에 살았으며 7세때 어머니가 한번 찾아 온적이 있다고 밝히고부산에서 다방을 경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어린시절 들은 적이 있다고 설명.박씨아버지의 본적은 대구시 중구 동일동 11로 기억. 연락처는(0349)32-8704, (053)628-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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