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이 추진하는 대단위 쓰레기매립장 건설등 환경관련시설 확장사업이 설계용역비조차 확보치 못하는등 추진 첫해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군은 마성면 하내리 산229의1일대 마성대단위 쓰레기매립장 부지 10만평을 확보, 내년부터 2년간 34억원을 들여 건설키로 했으나 설계용역비 1억8천만원중5천만원밖에 확보치 못해 설계용역조차 의뢰하지 못하고 있다.또 5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호계면 쓰레기소각장도 도비 1억원만 확보한채 군예산 4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손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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