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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단독국회 일정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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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민자당은 14일 총무단회의와 확대당직자회의, 그리고 원내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단독국회 강행을 위한 스케줄을 확정했다. 이날 정한 시간표를 16일 당무회의를 통해 확정하고 19일 김영삼대통령이 귀국하는대로 최종재가를얻어 여당단독국회라도 운영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민자당이 예산안 법정시한(12월2일)내 통과라는 목표아래 최후의 마지노선으로 잡은 날짜는 21일. 시한을 이날로 잡은 것은 각 상임위의 예산심사와 예결위 결산, 예비비심사에 시간이 필요하고 예결위에서만도 제안설명 검토보고정책질의부별심사 조정소위 전체회의등 할 일이 태산같아 최소 10일이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따라서 여야협상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21일까지 기다려본다는 결론을내렸다. 그래도 민주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본회의 휴회결의후 상임위와 예결위를 단독으로 강행, 회기내에 목표한 법안들을 처리하고 올 국회를 마루리짓는다는 것이다.

소속의원들의 주장은 곤경에 빠져있는 듯한 지도부보다 훨씬 간단명료했다.참을만큼 참았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다. 여론도 이제는 민자당단독국회에 대해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는 {아전인수}식 판단에 근거한 이야기다.표면적으로 이런 강성기류가 팽배하고 단독국회 강행불사 방침을 언론에 흘리면서도 민자당은 대화의 문은 언제라도 열려있다는 유화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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