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광복50년을 앞두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소군정 치하의 북한김일성부자관련 미공개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데 이어 이 사진들을 간직해왔던전소련 제25군 군사회의(정치사령부) 사령관 레베데프소장(1992년 사망)의{비망록}을 곧 싣습니다.현재 모스크바 현지에서 번역작업이 마무리중인 {비망록}은 {전조선정당 사회단체련석회의 기념수첩}이라는 제목의 1백쪽짜리 분량 4권으로 각권마다1945
이 {비망록}에는 1947년 우라늄 첫 발견당시 소련부수상이었던 베리야(KGB두목)의 흥분한 모습들이 생생히 기록돼 있으며 이밖에 정치세력의 분포등이 상세히 적혀 오늘의 북한체제를 이해하는데도 더없이 소중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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