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GR협상 97년 타결예상

[내년에는 대구등 지방대도시의 국제공항승격과 토지종합전산망가동이 이루어지며 등소평의 사망으로 중국에 집단지도체제가 등장할것으로 예상된다.또 통일은 2000년이후로 미루어지며 통일한국의 행정수도는 개성근교가 될것이다](주)우방은 최근 21세기 경영에 대비해 국내외 기존정보를 종합, 오는 2000년까지 @정치 @경제 @사회.생활 @주택.건설 @산업 @상품.기술등 6개분야의 연도별 변화를 예측하는 {국내외 환경변화 조명 및 전망표}를 작성했다.이전망표에 의하면 내년에는 주한미군 부분철수, 한반도 비핵지대화, 96년에는 북.미.일 국교정상화, 첨단HDTV의 실용화, ??년에는 해외주재 남북대사 협의체 상설기구화, 그린라운드협상 타결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 98년에는 제2문민정부가 출범하게되며 남북한 동시 정권교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99년에 들어서는 노조의 정치활동이 전면허용되며 전세계적으로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게된다. 또 21세기를 여는 2000년에는 주한미군이 완전철수하며 전국민 연금제도가 실시된다.

통일이후의 국토발전축은 대전-개성-평양의 중추라인을 중심으로 개성-청진,개성-부산의 보조축을 형성, K자모양을 이루게된다. 또 통일한국의 인구는8천3백만명이 되며 두만강하구 웅진-나진-청진에 대규모 해안 산업지대가 건설된다.

백두산, 개마고원, 비무장지대는 자원보전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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