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먹이용및 느타리버섯 재배용등으로 볏짚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농토배양사업용 볏짚을 구하지 못해 내년 농사에 대비한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문경군내는 소먹이용 볏짚 암모니아처리신청만도 예년의 2배인 1천3백58t에달하는데다 느타리버섯 재배농가가 급증, 소요물량이3백여t에 달한다는 것.또 소먹이용 일반볏짚 확보도 크게 늘어 군내에서 볏짚을 확보하지 못한 농가들이 인근 상주등지까지 나가 구해오고 있다.이에따라 군이 볏짚깔기(농토배양용)를 계획한 4천6백40㏊에 필요한 볏짚은거의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볏짚가격도 최저 1만5천원(2백평벼농사용)에서 4만원까지 호가해 농토배양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볏짚사용 대신에 다른 퇴비를 확보하는등 농가별 대책을 독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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