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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오지개발 계획만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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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키위해 추진해오던 오지개발계획과 정주권개발계획이 사업비 축소등으로 사업시행 벽두부터 차질을 빚고 잇다.상주군은 2000년까지 낙동면등 10개면의 오지개발계획에 1백억원(면당 10억원)을, 정주권개발사업에 1백40억원등 모두 2백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계획들은 사업시행 첫해부터 대폭 축소되는등 구두선에 그쳐, 작년에 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당초보다 11억원이 감소된4억원 지원에 그쳤다.

또 정주권개발사업도 당초엔 보조 4억원, 융자 6억원등 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 7억원만 지원되는등 사업추진이 시행 첫해 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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