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다산면 국교생 집단전학 "대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군 다산면내 국민학교 6학년생들이 대구시와 달성군지역으로 집단 전학하는 바람에 다산면내 학교의 공동화현상이 일어나 초중학교의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있다.고령군다산면은 달성군 화원읍과 인접하고 있는데다 고령군청소재지인 고령읍과는 험한 송곡재가 가로막혀 생활권이 대구및 달성으로 연결되는 지역이다.다산면 주민들은 달성군이 대구로 편입될 경우 자녀들이 관내중학교에서 달성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없을 것을 염려해 면내 3개국교 6학년학생 30명중 26명이 대구및 달성지역학교로 집단 전학했다.

다산국민학교 경우 6학년학생이 20명중 이달들어 17명이 전학했고 노곡분교는 7명 전원이 전학했으며 벌지국교는 3명중 2명이 전학, 재학생이 1명뿐인실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