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단체들의 정기전이 집중적으로 열려 일관된 작업방향, 새로운 방법론 모색 등의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동인전 구상작가회 물빛 형상회 서울'80그룹 등 작품에서 경향성을 추구하는단체들과 부산대 미술교육과, 효대미대 동문들의 정기전이 열리고 있거나 열릴 예정이다.영남대 출신 작가 8명이 모인 동인전은 동문이라는 학연에서 한 발자욱 나아가 실험적 방법론을 모색하고 서로 격려하는 작업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25일부터 30일까지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린다.
구상표현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구상작가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한성갤러리(421-5995)에서 갖는 제13회 정기전은 전주 구상작가회와의 교류전 형식을띠고 있다.
물빛 형상회는 일반인의 수채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회원간 정보교환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 세번째 정기전을 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420-8015)에서 갖는다.
30일까지 About water전을 열고있는 서울'80그룹도 서울대 동문이란 면보다신세대 미술운동을 펼치는 단체라는 성격을 강하게 부각하고 있다.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문예회관(652-0515)에서 개최되는 효대 미대동문전의 경우 한강이남에서 유일한 여대 동문전으로 18회째 꾸준히 지속돼온 점을 평가받고 있다.
대구의 부산대 동문들이 25일까지 단공갤러리(423-0283)에서 갖는 효원전도어려운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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