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의 임형진이 94년경북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임형진은 2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일반부 밴텀급경기에서 유광식(상주고)과 박진현(모계고)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날 경기결과 밴텀급은 임형진-김상민(영주고) 노우석(경북체고)-임송학(금호고)의 4강대결로압축 됐다.14명이 출전한 페더급에서는 엄상경(대창고) 심완섭(영천고)등이 준결승에올라 25일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각 부문 11체급에서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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