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이봉주씨의 독주회가 26일 오후 7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 대우아트홀에서 열린다.바하의 첼로 조곡중'Bourree'와 빌라 로보스의 '전주곡 1번', 페러의 '스페인 세레나데', 타레가의 '탱고', 알베니즈의 '후미의 소문',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기타 3중주로 이병욱의 '세월'과 민요들이 연주된다.경북대 클래식 기타 동호회인 토레스단원과 조수양(경북대 국악과), 전상봉(다스름 학원장)등이 찬조 출연한다.
이씨는 리여석씨에게 사사를 받고 72년부터 리여석 기타합주단의 수석주자로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등에서 연주회를 가진바 있으며 현재 대구 지산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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