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 아파트단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승강기고장이 빈번하나 전문수리요원이 단 1명도 상주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4-5년사이 40개 아파트단지 1만5천세대가 들어섰으나공진청의 허가를 받아 상주하고 있는 승강기관리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지난 26일 오전 6시쯤 우유배달중인 30대주부가 경주시 황성동 삼익세라믹아파트 15층서 승강기 고장으로 1시간20분간 갇히기도 했다.주민들은 이용이 많은 승강기에 대해서도 교량이상 정기검사와 관리에 획기적인 개선책이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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