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천세금비리 은폐않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형우 내무장관은 28일 부천시 세무비리 사건 은폐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갖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 착수 사실과 감사기간 연장 사유 등은 보고 받았으나 횡령액 규모 등 범죄 내용은 감사가 끝난 지난 21일 보고받았다]면서 사전 인지및 은폐 의혹을 부인했다. 최장관은 [정부는 부천 세금비리 사건을 은폐할 생각이없으며 또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면서 [본인이 세금 비리를 은폐.축소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언제무슨 내용을 보고 받았는지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일부 범행자들의 교묘한 범죄행위를 막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밝혀내지 못한데 대해 사죄한다]고 말하고 [이번 부천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전국 시.군.구에 대한 정부의 합동 감사 등 모든 일이 정돈된 후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