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톨게이트가 현위치(진량면 신상)에서 서울쪽 2km지점인 경산군 하양읍환상리 서울기점 3백14.7km지점으로 이전한다.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후불제 실시후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경산 톨게이트의 교통소통을 위해 총사업비 1백36억원(용지보상비 50억원,공사비 84억원)을 들여 내년 3월 새 인터체인지 건설공사에 착공, 96년 12월에 완공키로 했다.
경산 톨게이트 입출구 3백m는 10차선으로 넓혀 통행료 후불제에 따른 출구정산소(부스)를 여유있게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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