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재활용품수납 "고자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원재생공사가 주민들이 수거해온 재활용품을 수납하면서 이물질 함유를 이유로 감량폭을 턱없이 늘리는가 하면 계측비용까지 수거자에게 떠넘겨 재활용품수거운동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9월 군내 부녀회와 학생들이 수집한 우유팩 5천2백90㎏을 자원재생공사 칠곡사업소에 가져갔으나 수분과 이물질 함유를 이유로 3백70㎏을 감량당했다는 것.

여기에다 재생공사에 계측기가 없는 바람에 일반 계량소에서 1만원을 들여계측했는데 재생공사측이 계측비용까지 수거자에게 떠넘겼다는 것이다.군내 일부재활용품 수집단체들은 지난6월에도 2천7백여㎏의 우유팩을 재생공사에 가져 갔다가 이같은 임의감량 조치에 불만, 우유팩을 되가져 오기도 했다.

재활용품수거운동을 주도하는 왜관신협과 주민들은 "우유팩수집상태가 양호해 이물질이 거의 없는데다 일반제지공장과 직거래할 경우 감량없이 제무게를 다 쳐준다"며 "자원재생공사가 재활용품수집운동을 되레 위축시킨다"고비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