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자 고위당정회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영삼대통령의 세계화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고위당정회의}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이영덕국무총리등 12명, 당에서는 김종비대표등 고위당직자들이 참석했다.그러나 도세사건으로 전국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의 참석자들은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세계화를 논하기에는 {국내화}부터가 너무 안돼있다는 자괴감이 모두를 압도하는 듯했다. 자연 세계화 논의는 뒷전에서 맴돌수밖에 없었다.김대표가 이같은 분위기를 감지, 먼저 운을 뗐다.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순된 국민의식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 세금횡령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가 장기화될 경우 행정기관업무가 마비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특별감사를 끝내기 바란다] 이정책위원장도 같은 요지의얘기를 했다.

이에대해 이총리는 [이번 특별감사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도 철저히 실시하되 금년중에 끝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으로부터책임사퇴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최내무장관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사건을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티끌하나 남기지 않고 조사해 처리하겠다] 그러나부천세무비리와 관련, 사전인지의혹을 받고 있는 그는 못내 마음에 걸리는지[일부 언론은 내무장관이 축소은폐했다고 하고 있으나 감사수칙에 의해 감사내용은 아무도 모르게 되어있다]고 재차 해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 DX 부문 노동조합인 동행노조는 이재용 회장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하며 자택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고, 임금협상과 성과급 문제에...
정부는 중동전쟁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가격 상한을 리터당 1천700원 후반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구시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에 필요한 지방비 210억 원을 확보하여 2029년까지 대구 북구와 경북 칠곡 간 이동 시간을 25분에서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할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22일 유엔총회에서 중동 동맹..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