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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출업체 경영난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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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방의 올수출 실적이 당초 목표의 40%에 그치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면서 일부제조업체들이 도산위기까지 직면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지방에는 올해 한국벨트, 신한국샤틀, 한국모리아마, 안동소주, 원준식품, 풍산제약, 안풍주물공장등에서 1천20만달러상당을 동남아시아등지로 수출할 계획을 세웠었다.그러나 일부 주물과 식품류등의 수출이 부진, ㅇ사는 도산위기에 직면하는등수출 산업체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안동시·군은 이같은 지역 불경기속에 새로 조성되는 풍산 국가공단에 입주할 기업체를 유치하기위해 국내 5백11개기업체에 안내 서한문등을 발송했으나 1개월이 지나도록 1건의 문의도 없어 국가공단 조성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 중소도시에 유치될 기업체들에 대한 특별한 지원 대책이 아쉬운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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