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군이 단장면 단장리 보공사를 위해 임시 수로로 물길을 돌리는 바람에인근 산외면 금곡리 60여가구 주민들은 식수고갈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있어간이상수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금곡리주민들에 따르면 11월부터 시작된 단장리 보공사로 인해 수로가 끊어짐에 따라 식수가 고갈됐다는 것이다.
일부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35만원을 들여 깊이 6m의 간이지하수 개발에 나섰으나 안정적인 식수공급을 위해서는 깊이 70m이상의 공동지하수를 개발,간이상수도로 활용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또한 주민 손모씨(53)는 "계속되는 가뭄에다 막 시작된 보공사로 인해 우물이 고갈돼 버렸다"며 "가정마다 분별없는 지하수개발을 중지하고 군이 간이상수도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마을의 지형상 상수도를 설치하려면 도로를 절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간이상수도 설치를 검토중"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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