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지방소주업계 살려야

0...은행법개정안이 최대현안으로 다뤄진 8일 재무위에서 민주당의 최두환의원은 유독 탁주의 공급구역제한을 폐지하는 것을 내용으로한 주세법개정안에대해 [전혀 설득력이 없는 내용]이라며 [오히려 지방소주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시장 지배적 업체}를 지정하는 방향으로 개정하라]고 주장해 이채.최의원은 이날 [정부가 탁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주세법을개정하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시는 탁주가 무슨국제경쟁력이란 말이냐]고 비아냥.그는 또 [진로와 경월이 올8월말 현재 각각49%와 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소주시장에서 이들 두 회사에 의한 지방소주시장 유린을 막을 길이 없다]며방향선회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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