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밤 경북도내서는 4건의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지고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오후5시50분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대성산업과 대영철강 사이에서불이 나 대성산업 신우코일 대영철강등 공장 3개를 모두 태워 3천5백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시간만에 꺼졌다.
오후8시35분쯤 달성군 옥포면 김흥2리 롯데세라믹공장(도자기생산)에서 불이나 인근 유전실업으로 옮겨붙으면서 집기 완성품등을 태워 2천6백여만원 상당의 손실을 입혔다.
이날 오후5시20분쯤 경주시 노동동 청하일식집에서 가스교환중 밸브조작미숙으로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불이 나 주방장 이상철씨(33)등 4명이 부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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