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내버스 노선변경계획이 발표되자 일부 20번 버스를 지묘동까지연장운행해 달라고 진정했던 화성명산타운 일대 주민들은 "역시 시는 업자편"이라는 반응.지묘동 주민들은 "그동안 주민의 호소에도 시내버스 증설을 외면했던 칠곡성서 시지 등의 지역이지만 수요증가로 업자들의 수익성이 보장되자 노선을신설한 것같다"고 해석.
최모씨(35·여)는 "시민불편은 아랑곳않는 대구시지만 대중교통수단이 모자라 겪는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다시 주민의 뜻을 모아 대책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언급.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