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을 위한 좋은비디오 20편

서울 YMCA 건전 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건비연)은 '바른 영상읽기를 통해 다양한 삶을 만나자'는 취지로 겨울방학에 앞서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비디오 20편을 선정했다.'허공에의 질주' '카드로 만든 집' '트라비에게 갈채를' '스미스씨 워싱턴에가다' '간디' '아라비아의 로렌스' 'JFK(존 에프 케네디대통령)' '죽은 시인의 사회' '베를린 천사의 시' '토스카니니' '장미의 이름' '몬트리올의 예수''브로드캐스트 뉴스' '정글속의 고릴라' '나무를 심은 사람' '갈매기의 꿈''환타지아' '스노 맨' '모던 타임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등등.건비연은 청소년들에게 상업성 광고·선전에만 의존하지 말고 추천 비디오목록이나 영화안내서를 참조해 작품을 선정한뒤 △감상시간을 정할 것 △가족이나 친구, 선배와 같이 볼것 △시청후 소감을 글로 정리할 것 △감동적인작품은 여러번 볼 것등 감상법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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