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입개방의무 농산물 첫발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루과이라운드(UR)의 타결로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하는 농산물이처음으로 발주돼 1~2월에 도입된다.농림수산부는 15일 금년말과 내년초에 고추, 마늘, 양파의 수급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양념류의 수입물량 방출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UR타결로 내년에 최소시장접근방식으로 수입해야 하는 고추, 양파의 발주를 이미 끝냈다고 밝혔다.

마늘의 경우 지금까지 수입된 물량의 판매량을 2백t에서 3백t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오해 도입키로 한4만t가운데 아직 수입되지 않은8천t의 조기수입을 추진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