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경주의 대기환경수준이 WHO의 권장기준을 훨씬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전문대 이승일교수(환경공업과)는 16일 {경주시 대기오염 현황 및 대책에 관한 연구 결과 및 고찰}이란 논문발표에서 지난10월20일부터 12월10일 사이에 10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TSP(총먼지)농도가 평균 1백23.9마이크로그램으로 WHO권장기준치 60-80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주택가에서 측정한 황산화물 및 질소산화물의 대기중 농도는 서울에 비해각각 4분의1 및 2분의1 수준으로 낮았으나 자동차배기가스에 의해 주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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