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시조시인,수필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동인지출간이 잇따르고 있다.최근에 나온 동인지는 '낙강' 27호 ' 낙강은 오늘도푸르다', '영남수필' 26집, '형산수필' 제10집, '서라벌수필' 제3집 등이며연말까지 몇종이 더 나올 전망이다.영남시조문학회가 낸 '낙강은 오늘도 푸르다'는 김경자 김남환 김상형 김송배 김일연 김전 유상덕 박옥금 이무식 이인수 정재익 정재호 정표년씨등회원들의 작품과 가람시조동인의 초대시를 실었다.평론으로는 이근배씨의 '뿌리깊은 사유와 체험' 노창수씨의 '정재호 시조 세계의 고찰'을 실었다. '영남시조문학회'는 대구·경북 지역 출신 시조시인들로 구성돼있다.영남수필문학회의 '영남수필'은 정재호 빈남수 박상곤 정휘창 정혜옥 이주희 이경숙 박노익 이재호 곽흥렬 박명희 견일영 윤종오 박석홍 김규련 서상은 장인문 엄대일 김정옥 김종욱 공진영 허창옥 김정욱 박윤애 이원성씨등회원들과 명예회원 김진태·김시헌씨의 작품을 실었다.
포항지역 수필가들로 구성된 '형산수필문학회'가 낸'형산수필'은 김규련빈남수 이기태 서상은 박귀훈 손일석 박성준 장현 성홍근 이난영 변종수 이삼우 윤영대 조유현 김훈 김명옥씨등 회원들의 작품과 '미래문학으로서의 수필문학의 위상'등의 논문을 실었다.
경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라벌수필문학회가 낸 '서라벌수필'은 김건일 배종금 유미경 성미정 이경만 이동주 정해경 이원락 조관제 조명래 조현재 채종한 최경숙 한금숙 황경숙 황순희씨등의 작품을 8부로 나눠 싣고 구활씨의 초대수필, 경주문예대학 학생작품선 등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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