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성가정-청소년 신체발육 무럭무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은 국민학교 6학년때 키가 가장 빨리 크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부가 16일 발간한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남학생은 중학교 2학년때 평균7㎝, 여학생은 국민학교 6학년때 6.46㎝가 성장,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보이고 있다.

남학생의 경우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여학생보다 평균키가 작다가 중학교 2학년이 되면 158.61㎝로 여학생(155.57㎝)을 추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학교 1학년 때는 남학생이 평균 119.08㎝, 여학생은 117.9㎝였으나, 국민학교 5학년때는 남학생 139.79㎝, 여학생 140.68㎝로 남소여대 현상이 빚어지기 시작,중학교 1학년(남학생 151.61㎝, 여학생 152.42㎝)때까지 이같은현상이 지속된다는것.

하지만 10년 전에 비해서는 국민학교 1학년의 경우 남학생은 평균 3.08㎝,여학생은 3.10㎝가 더 커졌으며, 중학교 1학년때는 차이가 더욱 벌어져 남학생 5.21㎝,여학생은 4.52㎝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는 이 차이가 다시 줄기 시작,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남학생은 170.87㎝, 여학생은 158.99㎝로 10년전에 비해서 각각 2.57㎝, 1.59㎝의 신장차를 보인다.

몸무게의 경우 남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때 평균 62.58㎏, 여학생은 54.05㎏으로 10년전에 비해 각각 3.38㎏, 1.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남학생은 국민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때는 여학생보다 몸무게가 적다가, 중학교 2학년때 48.89㎏으로 여학생(48.16㎏)을 추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격차를 점차 벌여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국민경제 수준이 향상되면서 식생활,보건위생등생활여건이 개선돼 청소년들의 신체발육 상황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청소년범죄가 급격히 늘어난데다, 범죄의저연령화 현상도 두드러졌다.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는 92년에 비해 평균 40.2%나 증가했고, 폭행.상해·공갈·협박 등 폭력범죄는 10.3%, 절도·횡령·장물·사기 등 재산범죄는 7.8% 늘어났다.

범죄의 저연령화 현상도 두드러져 청소년범죄 가운데 15세 이하의 소년·소녀 범죄가 89년 16.1%에서 93년에는 23.2%로 대폭 늘어났다. 또 소녀 범죄도89년 3.65%에서 93년 5.7%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으며, 이번 공천 과정에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팔자세를 보인 반면, 조선주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이뤄졌다. ...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된 사전 모의 의혹을 반박하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