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단체장·의원직놓고 양다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4대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지면서 출마예상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단체장,의원직등 당선가능한 곳을 저울질하며 양다리작전을 펴고 있다.이에대해 주민들은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의 역할과 자질요건이 큰차이가 있는데도 소신있는 정치입지도 없이 당선만을 목표로 이쪽저쪽을 저울질한다는 것은 주민에 대한 우롱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칠곡군의 경우 현재 4대선거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40여명에 달하는데 이중 5~6명은 군수, 도·군의원등 모두에 당선가능성을 점치며 '이쪽 안되면 저쪽'이란 양다리작전을 펴고 있다.ㅇ,ㅈ,ㄱ씨등은 민선군수에 꿈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나 선거막판에 당선이 불투명할 경우 비교적 입문이 쉬운군의원쪽으로 선회한다는 전략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