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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사 증권사' 최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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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증권사의 설립을 95년도 최우선사업으로 설정, 추진키로 했다.대구본사증권사설립은 대구상의가 지난 90년초부터 계획해온 사업으로 재무부가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정부 부서 통합, 자본시장의 개방화등환경변화에따라 재추진키로 한것이다.

이에 따라 상의는 부산상의와 연계해 지방본사증권사 설립의 분위기부터 조성키로 했다.

대구본사증권사가 설립될 경우 회사채발행이 가능한 상장사가 더욱 늘어나대구지역업계의 만성적인 어려움인 업체자금난이 해소될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대구상의는 지역의 동양투신과 연계, 증권사의 설립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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