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그룹들이 산하 건설업체 등을 내세워 내년부터 관광레저산업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대우, 동아, 두산, 금호, 현대, 삼성, 롯데 등재벌그룹들이 계열사 혹은 방계회사 등을 통해 지방화시대의 지역거점 확보등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 관광단지 및 레저타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주)大宇 건설부문은 아산레저 등 2개 업체와 합작으로 충남 아산군 음봉면신수리 일대 25만평에 오는 2000년까지 3천억원을 들여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과 노인휴양시설, 유희시설 등을 갖춘 아산온천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계획아래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다.
동아건설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대 5백만평에 이르는 김포 매립지에 1백5만평규모의 디즈니랜드형 관광위락시설과 물류, 첨단업무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정보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세부개발계획 수립에 들어갔다.이밖에 롯데건설, 청구, 진로건설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내년부터 관광레저산업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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