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내년 전망대구상공회의소는 26일 '95년도 대구지역 경제전망'을 통해 대외적으로는WTO체제출범의 영향을 입어 세계교역량증대로 수출이 증가세를 이룰 것으로내다봤다.
대구지역 역내의 2백개제조업체 8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5년도의 평균가동률은 94년도 연평균가동률(72%)보다 2~3%포인트 높은74~75%에 이르러 제조업체의 수출이 94년도보다 15%나 늘어난 63~65억달러로추정했다.
원자재의 가격은 상승세가 이어져 10~15%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고 자금사정은 중소기업지원책 감소로 자금난이 심화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따라서 경영합리화, WTO NAFTA EU등에 대한 정보의 수집및 신속한 대응책마련 등이 요구된다고 주문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