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아파트공사 안전조치 않아

아파트신축공사장 접경지역주민들이 아파트공사로 건물피해가 많다며 피해보상과 공사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김천시 부곡동764의8 손혜숙씨(46.여)등 2가구주민들에 따르면 지반이 약한자신들의 건물접경지역에 유원건설(주)측이 안전조치를 취하지않은채 기초공사를 강행, 외벽에 금이가는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

손씨는 지난10월 완공하여 개업한 홍문관독서실의 신건물옆에 또다시 시공건설업체에서 지반보강공사 공사강행을 시도하고 있어 거물붕괴위험성이 많다며공사중단을 경북도와 김천시에 요구했으나 이에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공업체현장사무소 관계자는 공사로인한 피해는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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