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적서농공단지내 알루미늄제조공장인 (주)삼양금속(영주시 적서동)이 폐압연유를 낙동강지류인 내성천에 유출, 말썽을 빚어오다 이번에는 대기오염배출로 말썽이 되고 있다.연간 압연 2만3천8백63t을 생산하고 있는 삼양금속은 벙커C유 1천30만3천리터을 불태우면서 매연1도, 먼지85.5평방미터/Sm3, 황산화물 1백60.2ppm, 일산화탄소 10ppm, 질소산화물 50ppm등으로 배출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마을 인근 21세대 주민들은 심한 냄새가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논과 밭에는 용수(지하수) 공급을 하면 흰색의 물때가 끼고 있다며 영주시에진정하고 있어 이에대한 특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시는 이들의 오염대기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 자체 매연배출에 대한 오염측정을 못하고 그냥 방치, 인근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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