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대상구청 크게 걱정

○…내무부의 지방세 감사가 다시 시작되자 감사 대상 구청인 대구 서-남-중구청은 연말 연시에 또다시 치르게 될 한차례 홍역을 크게 걱정하는 분위기일색.구청 관계자들은 재감사 대상 기관인 전국 4개 구청 중에 대구의 3개 구청이포함된 데 대해 "대구가 전국에서 세금 도둑이 가장 많이 득실 거리는 도시로 비쳐질까 두렵다"고 걱정도.

또 이번 감사가 신정 연휴에도 계속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무 비리 의혹불식도 좋지만 공무원도 사람인 만큼 쉴때는 쉬게 해야 하지 않느냐"며 내무부에 대한 못마땅한 심기를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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