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원로 시인 이윤수씨의 일본어 시집 '인간온실'이 일본 문단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의 월간 시지 '책' 9월호에서 후쿠다 마리코씨는 '이윤수시집 인간온실에 대해서'란 글을 통해 이씨의 시집은 1934년부터 93년까지의시 36편으로 짜여져 있으며 이중 1934년 작 '나의 청춘'은 식민지 시대에통탄스러운 젊음을 맞은 한 청년의 조국의 자유와 해방에의 꿈을 절절히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표제작 '인간온실'은 2백행을 넘는 장시로동족상잔으로 인한 통곡을 터뜨리는 한편 인간회복으로의 기도하는 자세를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삼전닉스', 이달 말 지방 투자 공식화…대구경북은 빠지나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단독] 배현진 사촌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