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내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대부분이 부실시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야음동부아파트등 13개 민간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경남도의 특별점검 결과 모두 4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는 것.
이번에 적발된 아파트들은 시공과정에서 함량미달의 콘크리트를 사용해 벽면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감리마저 소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구 달동 삼성아파트는 건설기술자가 상주하지 않았으며 야음동부아파트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면서 시멘트등이 규정에 미달되는등 부실시공을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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