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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합작 편의점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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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우리주변에 24시간편의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주택가 주변이나 대학가 주변등 어디서나 편의점을 찾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들 편의점은 총괄회사만도 10여개가 넘고 계열 점포도 몇백개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들 편의점이 급증하는 것은 365일 쉬지않고 영업을 하며 많은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고 서비스도 비교적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편의점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이 편리해져 좋긴 하나 한편으론 걱정스럽기도 하다.

먼저 편의점은 거의 반수가 외국과의 합작이나 기술 제휴등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곧 외국자본이 국내유통 시장을 조금씩 잠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것이아닌가 싶다.

물론 순수 국내 자본의 편의점도 있긴 하지만 문구류나 과자류등 판매 상품의 상당부문이 외국 상품이어서 국내 자본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생활의 편리함도 좋으나 이러다간 국내유통시장이 외국자본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을까 우려된다.

당국과 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때이다.

김상만 (대구시 남구 대명5동 87의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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