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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공과대 지정된 경북대 대기업이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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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공과대학으로 지정된 경북대 전자전기공학계열에 럭키 금성그룹이 80억원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삼성그룹에서도 1백20억원 정도의 지원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럭키금성그룹은 경북대 전자 전기공학부에 5년간 8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해 12월중순 이중 20억원을 박찬석경북대총장에게 전달했다.경북대 전자과의 경우 68년 학과설립이후 73년 특성화된 이후 20년동안 8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삼성그룹에 1천2백명, 금성 대우그룹등에 1천명정도씩 취업해 있다.

경북대공대 전자전기공학계열등 국책공대로 지정된 전국8개대학에는 5년간국고 2백50억원이 발전자금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경북대에는 이외에도 대기업에서 산학협동연구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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