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0일 올해 첫 임시국회를 2월중순이후 3주동안 개최하고 4월과 7월에별도의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했다.민자당 이한동총무와 민주당 신기하총무는 이날오전 비공식 총무접촉을 갖고금년도 국회운영일정을 논의, 이같이 합의했다.
이어 황낙주국회의장은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여야총무회담을 주선, 금년도국회운영일정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특히 2월 연두국회에서는 국정보고와 교섭단체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업무현황청취, 국회법개정(위원회조정및 상임위원장 선거), 법률안등 안건심사등을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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