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P의 민자당탈당과 구자춘의원의 동조 탈당설이 언론에 집중 보도되고있는 가운데 달성군 가창과 다사·하빈면지역 주민들은 행정구역 획정이 정치권의 이해를 벗어나게 된 만큼 주민 행정 편익을 위해 인근 수성구와 달서구에 분할, 편입시켜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은 지금까지 지역구 구자춘의원이 자신의 출신지인 다사면을 대구시구관할로 넘겨줄 경우 자신의 기반을 잃어 다음 총선때 출마할 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주민 편익을 무시한 채 다사는 물론 하빈·가창까지도 달성군에남겨두려는데 안간힘을 쏟았다고 주장했다.
가창·다사·하빈면지역 3만여 주민들은 군청과 경찰서·교육청·농협군지부등에 민원을 보러가기 위해서는 대구시내 2개구지역을 거쳐야하는 불편을 겪어 지난해 번영회를 중심으로 대구시 편입운동을 폈다.
한편 선관위는 국회의원 1개 선거구의 경우 인구가 최소 7만에서 최고 30만명으로 돼 있어 다사·하빈과 가창등을 대구시 구로 주더라도 달성군의 인구가 9만여명에 달하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에 있어서 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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