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삼성전자를 대파, 대학세의 코트반란에 가담했다.중앙대는 18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012배 94-95 농구대잔치 22일째 남자부 풀리그에서 김영만(22득점) 양경민(25득점)의 슛이 불을 뿜고 안병익이 골밑을 장악, 억대 스타들이 즐비한 삼성전자를 시종 압도하며 75대62로 대승했다.중앙대는 이날 승리로 5승4패를 마크,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한 6승에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또 여자부에서는 코오롱이 체력을 앞세운 밀착수비로 후반 중반에 승기를 잡아서 울신탁은행에 67대53으로 역전승, 공동 4위로 뛰어오르며 플레이오프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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