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럭비단(단장 경주현)이 24일 오전 창원 캔버라호텔에서 럭비풋볼팀 창단식을 갖고 국내 4번째 실업팀으로 공식 출범했다.선수단은 연세대 출신으로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 조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3명과 전·현 대표선수인 박한기(고려대 출신),박성규(경희대 출신),김성태(연세대 출신)를 포함한 선수 18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이로써 국내실업팀은 상무와 한전, 포스코 켐(POSCO CHEM)등 4팀으로 늘어나국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