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럭비단(단장 경주현)이 24일 오전 창원 캔버라호텔에서 럭비풋볼팀 창단식을 갖고 국내 4번째 실업팀으로 공식 출범했다.선수단은 연세대 출신으로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 조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3명과 전·현 대표선수인 박한기(고려대 출신),박성규(경희대 출신),김성태(연세대 출신)를 포함한 선수 18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이로써 국내실업팀은 상무와 한전, 포스코 켐(POSCO CHEM)등 4팀으로 늘어나국내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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