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겨울가뭄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27일 오후 열린 경북도의회 농림수산위 및 건설위 연석 간담회는 참석의원 상당수가 이날 '주제'와 동떨어진 발언으로 시간을 허송.일부 참석 의원들은 '경북도민의 가뭄고통'에 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그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보다 현황보고를 한 경북도 관계자에게 돌아가며 호통부터 치거나 말꼬리나 물고 늘어지는 구태를 연출.
특히 상당수 의원은 간담회자리라는 이날 모임을 망각한 채 '그동안 가뭄예산 사용내역을 제출하라' '성주댐 골재채취 허가를 왜 원활하게 해주지 않았느냐' '영천도수로 공사의 감독관청이 수자원공사냐, 건설교통부냐'등의 발언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도관계자의 '말싸움'을 벌여 눈살.이런 분위기속에서도 일부 의원은 '경북도의 단계적 가뭄대책을 더 앞당기라''경북도의 극심한 가뭄실태를 전국에 홍보해 예산확보에 도움이 되도록하라''백년대계식 가뭄대책을 세우라''작년에 판 관정을 재점검하라'는 등으로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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