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 일부고물상들이 거리에 내놓은 쓰레기 가운데 재활용품만 미리 수거해가는 바람에 시의 재활용품 판매수익이 크게 주는데다 시가지만 더럽히고 있어 단속이 아쉽다.영주시는 매주 목요일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는데 일부 고물수집상들이 수요일 야간을 이용, 거리에 내놓은 쓰레기봉투내 빈병, 캔종류, 휴지등 재활용품만 골라 수거해가고 있다.
이때문에 시는 매주 8t씩의 재활용품을 수거, 40만원정도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나 요즘은 절반도 안되는 3~4t도 제대로 수거하지 못하고 있다.또 이들이 시내곳곳에서 비닐 봉투를 마구 찢어버리는 바람에 주변을 크게더럽히고 있어 특별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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