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산변전소마찰 협상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해보상등의 이유로 마찰을 빚어왔던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지산변전소 건립문제를 놓고 주민과 한전측이 24일부터 쟁점사항을 타결해 문제해결의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날 오후2시30분 주민대표와 한전측은 대구 수성구청에서 협상을 열고 변전소 부지내 주차공간 확보, 난시청 해소등 8개항을 합의해, 6개월이상 끌어오던 지산변전소 건립문제가 일부쟁점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찾았다.그러나 피해보상금 규모등 4개 사항이 아직 타결을 못봐 양측은 다음주중 다시 협상을 갖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