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암송아지값 급등세

번식우 입식이 늘면서 의성지방 암송아지값이 한달만에 마리당 11만원이나올랐는가 하면 지난해보다 무려 87%나 폭등했다.안계면 용기리 안계우시장에는 최근 생후 3~4개월짜리 암송아지가 마리당 1백65만원씩에 거래돼 한달전 1백54만원보다 마리당 11만원이 올랐다.이같은 암송아지값은 지난해 이맘때의 88만원보다 마리당 77만원이나 크게올랐다.

암송아지값이 대폭 오른 것은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축산농들이 암송아지와암소를 많이 입식하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