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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가뭄 비상대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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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계속된 가뭄에 따른 봄철 영농대책을 긴급수립, 저수지양수, 암반관정, 하천굴착등 본격적인 비상대책 작업에 돌입했다.청도군은 연평균 강수량이 1천76.6㎜인데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내린 강수량은 6백85.6㎜로 예년의 64%에 그치고 있다.

이같이 계속된 가뭄으로 4월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군내 전체못자리43.1㏊중 자연설치 37.7㏊(87%)와 대책설치 5.4㏊(13%)로 계획을 수립하고있는데 대책 설치 5.4㏊는 집단묘판설치 1.3㏊, 암반관정 3㏊, 하천수개발1.1㏊로 대체키로 했다.

또 가뭄대비 예비못자리 설치 7.8㏊와 어린모 공동육묘장 1백50평을 설치하는 것은 군비로 한다는 것.

군은 또 5월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군내 논면적 4천6백80㏊에 자연이앙 2천5백80㏊(55%), 대책이앙 1천4백61㏊(31%)로 계획을 수립했는데 대책이앙은 하천수 1백99㏊, 관정 60㏊, 양수작업등 1천2백2㏊로 모내기를 실시하고 대책불능지역 6백39㏊은 대파를 계획하고 있다.

이같은 못자리설치, 모내기 등을 위해 군은 4억2천만원의 예비비를 긴급배정, 군내 저수지 양수 35개소, 암반관정 69공, 하천굴착 45개소등 한해대책비상에 돌입했는데 이달하순까지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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