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창거창군수는 "지난해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는 민원안내원에 여성봉사회등 공무원부인 40여명도 자발적으로참여해 활기를 띤다"며 은근히 자랑.봉사요원들은 정장 또는 한복차림 안내명패를 달고 2명을 한조로 편성, 오전.오후로 나눠 근무하면서 주민편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그러나 정작 봉사요원들은 "민원인들이 찾아와 물으면 실.과방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라 어리둥절할때가 많다"며 "일을 부려먹더라도 하루정도는 교육을 시켜야 했었다"고 이구동성.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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