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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소득 많을수록 가사 열심히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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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높은 가정일수록 남편의 가사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청소육아 장보기 설거지 취사 빨래 등의 순으로 돕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가 최근 서울 신당동의 2백가구와 지역지도자 40명을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가사참여도 분석에서 여성전담형이 76.3%로대다수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부부분담형(22.5%)이 많았으며 남성전담형은1.2% 수준에 그쳤다.집안일중 남편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청소. 남성응답자의 1.8%가'거의 전담한다', 4.1%는 '공평히 분담한다', 14.2%는 '자주 돕는다', 39.6%는 '간혹 돕는다'고 밝혀 남편의 60%정도가 청소를 돕는 것으로 조사됐다.육아는 1.9%가 '공평분담', 14.8%는 '자주 돕는다'로 답했으며 가장 많은40.7%는 '간혹 돕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빨래의 경우 81.7%, 취사 76.3%, 설거지 75.7%, 장보기는 66.9%가 '전혀 돕지 않는다'고 대답했다.남편의 가사참여도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는데 월 3백만원이상가정의 경우 57.1%, 2백~2백99만원 소득가구는 40.6%, 1백~1백99만원 가구는 31%, 50만~99만원 가구는 23.8%로 남편들이 집안일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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