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정가는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도농통합시선거구에 대한인구상한선이 21만명으로 의견이 접근 되자 이같이 확정될경우 민자당의 김길홍(안동시) 유돈우(안동군) 의원중 과연 누가 지구당위원장에 선임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그동안 두의원은 지구당 활동을 크게 강화하는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불꽃튀는경쟁을 벌여온 상태로 4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두갈래로 나뉘어 줄대기에 나섰던 출마예상자들도 위원장 향배에 촉각을 곤두 세우며 우왕좌왕.지역주민들은 "한배를 타고 있는 민자당원들끼리도 위원장을 따로 두고 있는상황으로 인해 이질감을 노출하는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앞으로는등마저 돌려야해 지역 분위기가 더욱 나빠질것 같다"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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